2023/10/05 회고

일단 방향성을 틀기로 했다. 9월 OKR을 스스로 평가해보니 일단 OKR을 신경쓰는 것 자체를 하는 날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1. 정확하게 구분 짓지 않은 종료 일자

2. 주말간 외박으로 인한 종이를 볼 수 없는 환경

3. 뚜렷하게 보상이라고 인식되는게 없는 OKR 결과가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를 수정하기 위해서

 

1. 요일까지 구분하여 OKR 작성

2. 종이가 아닌 Todo Mate를 활용한 OKR 실행

3. 즉각적인 보상 시스템 적용

 

을 만들었다. 1주일 중 1일 정도는 쉬는 스케줄로 만들어 놨고, 그리고 OKR의 명확한 보상을 먹을 것, 노는 것 등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런 명확한 보상은 분명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에는 기업분석을 진행해서 substack에 올리고자한다. 국내 스타트업, 해외 스타트업을 나만의 방식대로 분석하여 평가해보는 과정을 밟아나가며 남들도 관심있게 읽어볼만한 글을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더 많은 내용은 내일 다뤄보도록 하겠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