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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발전을 목표로

그동안 블로그 게시물이 많이 뜸했었다. 그 이유는 유럽을 갔다 오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을 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벌여놨었기 때문이다. 내 최신 상황을 업데이트하자면, 화장품 회사의 외주를 받기로 했던 게 어그러졌다. 물론 계약은 언제나 파기될 수 있지만, 상대측 회사가 2달간 고민만 하다가 일방적 파기를 한 부분에 있어서는 매우 실망스럽다. 또한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도 너무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방법이었기에 더욱 실망스러웠던 것 같다. 물론 그런 부정적인 부분들을 통해 배운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창업팀의 공동 창업자로 일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팀이 발견한 문제는 무엇일까? Problem "연구자들을 연구 참여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 우리가 발견한 문제였다. 아무런..
https://ppss.kr/archives/26607 경영학을 “제대로” 공부해 보자 최근에 여러 대학을 둘러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가 많은 학생들의 경영학과 복수 전공 (혹은 부전공)이다. 아무래도 취업을 할 때에 본인의 전공에 더해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ppss.kr
일론 머스크 - 스페이스 x, Tesla 창업은 유리를 씹어먹으며 깊은 구렁텅이를 바라보는 느낌이다. 고통을 잘 견뎌야한다. 깨어있는 시간 내내 일해라. 훌륭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동기부여해라. 남들보다 약간 뛰어난 제품이 아닌, 엄청 뛰어난 제품이 되어야한다. 트렌드를 쫒지말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해야한다. 물리의 제 1원칙 "물질의 근본적인것까지 파고들어가 그로부터 생각해나가는 방법"을 활용하라. 정세주 - Noom 남에게 보여주는 삶이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삶의 우선순위에 맞춰서 진솔되게 살아보자. 내가 좋아하는 일을 노력하면 돈을 벌어서 내가 하고자 하는 비전을 실천할 수 있겠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나 자신은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가치를 스토리텔링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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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을 해본 결과, 창업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창업 통해 이뤄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창업도 자아 실현의 대상이다 결국 창업도 수단이라는 것이다. 돈? 많이 벌면 당연히 좋다. 돈 많이버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것도 말하긴 그렇지만, 더 큰 목표는 결국 나의 자아 실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나' 자신의 자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내가 원하는 창업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기에 나 자신의 소리에 더 집중하고 있다. 1. 피터 틸이 주장하는 J커브가 무조건 정답일까? 수많은 스타트업이 J커브 곡선을 그리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성공한 케이스도 정말 많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 J커브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