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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회고

2023/09/27 회고

꿈이 큰 도전쟁이 2023. 9. 28. 00:33

오늘은 독서모임을 통해 web 3.0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재능의 차이가 명문대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노력만으로 되는 세상은 아니고, 재능 + 노력 + 운이 합쳐져야 성공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본인의 재능을 과소 평가하지만 다른 사람은 다 그 재능의 잠재력을 잘 알고 있다. 재능을 인정할 줄 아는 것도 덕목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재능은 습득력이 빠르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받아들일 때,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며, 그 후에는 비판적으로 해당 논리를 정리하고,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하는 것이 빠르지 않나 싶다. 어떻게 보면 잘 활용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영업 경험으로 순간 대처 능력이 타인보다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한다. 고객 응대에서는 1분 1초가 중요하기에 빠르게 고객이 원하는 것을 캐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그 능력을 갖고 있는데,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그 캐치 능력을 키울 수는 없을까? 이 또한 내가 고민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 싶다.

 

유럽 여행은 11월 초 혹은 말에 다녀오고 싶다. 계획 없이 도시만 정하고 돌아다닐 생각인데, 이제부터는 가서 이루고 싶은게 무엇인지 하나하나 나열해 보는 작업을 진행해야겠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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