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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회고

2023/09/12 회고

꿈이 큰 도전쟁이 2023. 9. 13. 01:03

오늘은 일단 서브 스택 계정을 만들었다. 아마 이제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계속할 것 같다.

 

언제나 선택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어떤 길이 나에게 가장 후회가 안남을 선택일지 아직도 모르겠다. 혹여나 두려움 때문에 길을 선택함에 있어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고정관념이 박혀있지는 않은지 등 많은 고민이 된다.

 

그래도 가고 싶은 방향, 계속 머릿속에 남는 방향은 존재한다.

 

1.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나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성장해서, 많은 것을 알고 깨닫고 공부하다가 죽고 싶다. 책상에서 하는 공부가 아닌, 세상 공부를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더 성장하고, 큰 물에서 놀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내수 경제의 끝은 정해져 있지만, 글로벌 시장의 끝은 무한하다. 우리나라 플랫폼 산업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내수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노려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2. B2B 보다는 B2C C2C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나는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사용하며 그 효과를 누리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 정말 고객에게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비즈니스는 B2C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B2B가 B2C에 비해 쉽다고 하지만, 나는 B2C 시장이 좋은 것 같다.

 

3. 여행, 유통, 농업에 관심이 있다.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농업과 유통, 그리고 여행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고도화된 전략이 필요해보인다. 추가적으로 개개인의 헬스케어에도 관심이 많은데, 우리 모두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것을 알지만, 그 누구도 올바른 식습관을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나는 오래 유지가 가능한 식습관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큰 꿈을 꾸고, 이루고 싶은데, 어떤 길로 가야하는지, 어렵다. 재수를 해서 좋은 대학교에 다시 가야 하는지, 취업을 해야 하는지, 사업을 바로 시작해야 하는지, 3가지의 선택지가 나에게 존재하는 것 같은데, 어떤 우선순위를 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여전히 고민이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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