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진적 발전을 목표로

2023/09/06 회고 본문

자기개발/회고

2023/09/06 회고

꿈이 큰 도전쟁이 2023. 9. 7. 00:46

뉴스레터를 위해서는 카테고리가 필요해 보인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 + 사람들이 관심 있을 만한 분야 + 나의 전문성이 결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새로운 기술들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사업이나 비즈니스 모델에도 관심이 많다. 이게 아마 힌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 브런치를 통해 나의 글을 시작할 것 같은데, 일단 콘텐츠들을 어느 정도 만들고, 현실적인 콘텐츠 주기들을 만든 후에, 시작할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스타트업 취업이 더 궁금하기도 한 것 같다. 요즘 배움이 너무 부족하다. 나 혼자 배우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배우는게 더 빠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계속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나를 몰아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혼자서 성장하는 게 분명한 기회였지만, 이제는 루틴도 설정하였고, 어느 정도 나만의 원칙과 철학도 설정하였다. 그러면 이제는 스승을 구해, 스승으로부터 지식을 흡수할 차례인 것 같다. 이제는 가고 싶은 회사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포트폴리오도 만들어보며 시간을 보내야겠다. 아 그리고 내년 취업이 목표이기에 11월이나 12월에는 유럽을 꼭 갔다 올 것 같다.

 

올해 초에는 나만의 방향을 찾는데 3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3년 가지려고 했다. 하지만 거의 1년이 되어가는 지금, 혼자만의 성장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더 빠른 성장을 위해 방향성을 전환하였다.

 

또 스타트업에 가고자 하는 이유들은 다음에 기회에 나열해보겠다.

 

우선은 다음 주에 하는 플리마켓 준비가 우선이기에, 거기에 몰입하기로 했다. 과연 어떤 예상 못한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기대되며, Todo List 들을 하나하나 지워가는 재미가 분명한 것 같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

'자기개발 >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9/08 회고  (0) 2023.09.09
2023/09/07 회고  (0) 2023.09.08
2023/09/04 회고  (0) 2023.09.05
2023/08/30 회고  (0) 2023.08.31
2023/08/29 회고  (0) 2023.08.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