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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발전을 목표로
2023/08/29 회고 본문
오늘은 퇴근하고 코스트코에 쇼핑을 하러 갔다 왔다. 어느 정도 일상이 고정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우리 비즈니스의 치명적인 단점이 생각났는데,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객단가가 높게 나올 수 없는 비즈니스라는 것이다. 물론 고객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하고, 특정 상황임을 감안하여, 원가 비중이 낮더라도, 계산을 해보니, 생각보다 돈이 정말 적게 벌리는 사업이었다. 물론 실제로 해봐야겠지만, 계산을 해본 결과, 생각보다는 영업 이익률이 낮은 것 같다.
유럽사람들은 여유로운 삶을 산다고 한다.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는 장단점이 있고, 각각의 인생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결국 그 선택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유럽에 가보고 싶다. 가능하다면 10월 말이냐 11월 초에 갔다가 올해 말에 오는게 목표 아닐까 싶다.
더 많은 정보와 매체를 접하면서 느끼는 것은, 세상에 정답이란 것은 없다. 였다. 다 개개인의 선택이고, 너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한다. 내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다는 기본 전제 하에,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야 후회가 없을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있다. 더 스타트업 씬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아니면 나만의 비즈니스를 지금부터 만들어가야 하는가. 이것이 가장 큰 고민이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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