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진적 발전을 목표로
2023/08/28 회고 본문
오늘은 안암으로 회의를 하러 갔다 왔다. 아마 오늘이 개강 날이었을 텐데, 고대라고 해서, 다른 대학교랑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오늘까지 신청인 곳에 신청을 완료했고,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모두가 동의했던 것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돈을 직접 벌어보고, 고객경험을 직접 느껴보는 것이 목적이기에, 그런 부분에 더 집중하는 가격대를 형성했다. 확실히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그런가, 회의도 빠르게 빠르게 효율적으로 진행된 것 같다.
오늘 헬스 pt도 받았는데,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확한 자극이 오는 자세와, 식단부터, 몸의 밸런스까지. 괜히 전문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유가 된다면 PT도 받고 싶지만, 지금은 어려울 것 같고,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받아보고 싶다.
하버드 철학강의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왜 하버드 학생들이 더 많이 성공하는지 조금 알 것 같다. 그들이 다른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물론 인맥,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그들의 마인드는 절대 무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사업에서는 처음에는 하버드 출신이라는게 도움이 될지라도, 결국에는 개인의 실력이나, 마인드가 중요한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다.
내 평소 생각과도 동일한데, 결국 인생을 즐기고, 리스크 테이킹을 하고, 적당한 압박감에서 살아가는게, 성장에 가장 최적화된 상태라고 한다. 특히 자연 현상들을 통해 알려주는 게 공감도 쉽게 가고, 이해도 잘되는 것 같아 좋았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
'자기개발 >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30 회고 (0) | 2023.08.31 |
---|---|
2023/08/29 회고 (0) | 2023.08.30 |
2023/08/25 회고 (0) | 2023.08.26 |
2023/08/24 회고 (0) | 2023.08.25 |
2023/08/23 회고 (0) | 2023.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