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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발전을 목표로
2023/10/26 회고 본문
진짜 이제는 POP-UP의 시대인 것 같다. 많은 회사들이 팝업을 통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고, 그렇기에 매번 새롭고 즐거운 팝업 스토어들이 생기는 것 같다. 하지만 팝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일까? 매출일까? 브랜드 인지도일까? 아니면 새로운 브랜딩일까? 세 개 다 가능성이 있지만, 나는 가장 올바른 팝업스토어가 되기 위해서는 두 번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브랜드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한다고 알려주는 게, 팝업스토어를 여는 과정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팝업 스토어의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 하는데, 그냥 예산 녹이기 식의 팝업은 팝업의 의미 자체가 매우 퇴색된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에 있어 모든 것은 본질적인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본질을 놓치다 보니 리소스는 리소스대로 낭비하고, 효과도 못 보는 최악의 사태들이 발생하는 것 아닌가 싶다. 유행은 유행이고, 브랜드는 브랜드만이 따라야 하는 가치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쟤네도 하니깐 우리도 준비해 봐"만큼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본질적이고, 다방면에서 해당 가치에 대해 접근해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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