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진적 발전을 목표로
2022/12/10 회고 본문
오늘은 친구와 함께 서울에 있는 방을 보러다녔다. 잠실 쪽과, 관악 쪽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잠실 쪽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로는1. 롯데월드타워가 직접 눈에 보였다.
나는 40전에 롯데월드타워, 혹은 그에 준하는 아파트에 살 것이기에, 그것을 매일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다. 지난번에 강연에서도 배웠던 것이지만, 원하는 것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고, 보는 것은 실제로 동기부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나에게 있어 하나의 동기 부여인 잠실 롯데타워 레지던스가 매일 보인다면, 힘들때마다 롯데월드타워를 보면서 동기부여를 다시할 수 있을 것 같다.
2. 동네 분위기 자체가 관악쪽보다 여유로워 보였다.
이거는 개인의 판단일수도 있는데, 관악쪽보다는 잠실쪽 사는 사람들이 더 여유롭고 배울게 많아보이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인간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그 주변과 비슷한 사람이 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더더욱 부촌이라고 볼 수 있는 잠실 쪽에 사는게 배울게 더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다른 개인적인 이유들은 적을 필요가 없을 것 같고, 회고에 맞는 내용은 이정도인 것 같다.
오늘 본 강연에 따르면, 성공한 운동선수들의 습관과 성공한 사업가들의 습관이 유사하다 못해 똑같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노력을 다했기에 그 자리에 서있는 것이고, 이는 분야가 어떻든 존경받아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살려 매일매일 노력했기에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던 것 아닐까? 그렇게 삶과 스포츠는 닮은 구석이 많기에 더욱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는 인생을 짧은 시간으로 줄여놓은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재능, 각자의 노력과 더불어 모두에게 작용하는 운, 마인드 셋 등 각 선수들의 스포츠를 대하는 태도와 모습을 보면 인생을 대하는 사람들의 각 유형을 볼 수 있는 것 같아 스포츠가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고 실천하기라고 한다. 사실 부자들의 성공방법은 다양한 책, 미디어 등 다양한 곳에서 모두 퍼져있다. 매일 매일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도전하기, 공부하기, 책을 읽기 등 모든 부자가 이야기 하는 성공의 비법은 유사하고 동일하다. 하지만 우리 중 그것을 실제로 시도해보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적어도 실천하는 사람들은 개개인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다음은 본인의 성공을 확신하기 이다. 무작정 확신하라는게 아니라, 꾸준히 천천히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나가다보면, 본인이 더 열심히 공부했고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되면 본인의 성공을 자연스럽게 확신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성공을 확신하라는 말이지만, 본인이 확신할만큼 본인의 능력을 키우라는 말로 받아들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말로만 "나는 성공할거다. 나는 하기만 하면 성공한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 내가 상황이 달랐다면~ 내가 한살만 어렸다면~" 이러는 사람은 허세부리는거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묵묵하게 하루하루 발전해나갔고, 그 묵묵한 발자국들이 쌓여 거대하고 튼튼한 내공이 되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오늘도 내공을 쌓기 위해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을 읽으러 가보겠다.
2022/12/10 이창수 작성
'자기개발 >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12 회고 (0) | 2022.12.12 |
---|---|
2022/12/11 회고 (0) | 2022.12.11 |
2022/12/09 회고 (0) | 2022.12.09 |
2022/12/08 회고 (0) | 2022.12.08 |
2022/12/07 회고 (0) | 2022.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