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9 회고
Topic 1. 효율적 시간관리
더욱 해야 할게 늘었기에, 효율적 시간관리가 중요해졌다. 그렇기에 아침 출근길에는 강연을 보고, 틈틈이 책을 읽는 등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상의 습관을 더욱 일상 곳곳에 녹여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뿐만 아니라, 추후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그러한 습관을 들여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가 최근 취침시간이 4~5시간 사이로 굉장히 짧은 편인데, 얼른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학습하여, 이러한 짧은 수면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있다.
Topic 2. 레이달리오의 '원칙'
오늘 레이달리오의 '원칙'을 통해 효율적으로 결정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하는지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그는 감정을 배제하고, 데이터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상황을 종합하며, 각 단계를 효율적으로 헤쳐나가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그의 원칙들은 상당 부분 책에서 발생하였다고 생각하는데,, 그만의 원칙을 갖고 성공하여, 그 원칙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 것 같다.
Topic 3. 강연
오늘은 CIC F&B의 대표님의 강연을 들었다. 그들 또한 GFFG처럼 핫한 영한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인데, 말하는 내용 하나하나에 뼈가 있, F&B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 강연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 또한 다양한 생각이 들고, F&B 매장에서 일하고 있으면서도 느끼지 못한 것들을 서슴지 않게 이야기해 주는 것을 보며, 이 사람의 그릇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는 같이 할 동료 3명은 있는 것이 좋다고 하였는데, 나 또한 지금 딱 3명으로 출발하기에, 이렇나 조직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는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Last
이번주는 정말 바쁜 것 같다. 내일하고 모레 일정이 있고, 주말에는 글램핑까지 너무 바쁜 일정의 연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하는 일들이 정말 많은데, 어떻게 좋은 품질도 만들어내고, 직원일 일하기 좋은 회사이면서, 혁신까지 챙길 수 있는가? 에 대해 고민해 봐야겠다. 또한 오늘 방이동에 가서 신기했던 것 하나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방이동의 술집은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다는 것이다. 과연 실제로 사람들이 평일에도 그렇게 술을 마시는지? 마시면 왜 마시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해보고 싶기에 정확히 어떠한 롤로 알바를 뽑고, 교육시키는지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